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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단 사기피해회복전담팀
예전이 터널링에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다 멀리있고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뭔가 통하는것이 있다고 모임에서 만아서 아직 연락이 되는 두분이 있는데 요즘은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 뭔가의 공통의 관심사도 많이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져가는것 같은 기분이였다 어젠 뜬금없이 사진이 한장 날라오면서 월든을 읽어보았냐라는 것이다 일주일전쯤 빌려서 마무리가 되가고있는 중이이였다 두분다 읽고 고민중이라는 것이였다 참 이상하다 생각했다 내 주변엔 이런고민과 책읽는사람이 없는데 이분들 참 왜이렇게 비슷하지 하고 생각했다 난 월든 보면서 좋았다 세상을 비판할 수 있는 것은 정확하게 바라볼수 있는 통찰력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을 정확하게 이해도 필요로 하고 참 살아가면서 본질에 대해서 얼만큼의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살아갈까..
생각
2017. 9. 7. 15:38